하이브 고소 엔터테인먼트 주가 분석 엔터주 전망 방시혁 어도어 민희진 입장문 기자회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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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브 주가 전망

<하이브>의 방시혁과

<어도어>의 민희진이

기자회견을 열고 반박하는 등

서로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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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소속 아티스트의 인적 여부에 따라

주가가 움직이고 투자자 심리에도

영향을 주는 ‘인적 리스크’ 및

'레이블 시스템에 대한 신뢰 하락' 등으로

주가 하락 가능성 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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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YBE가 민희진 대표를 대상으로

감사 시행을 하겠다고 발표한

4월 22일을 기점으로 상승세이던

HYBE 주가 급락!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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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HYBE 전일 대비 주가

(2024. 04. 26기준)

① 4월 22일/ 212,500원 장마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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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4월 23일/ 210,000원 장마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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③ 4월 24일/ 211,000원 장마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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④ 4월 25일/ 212,000원 장마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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⑤ 4월 26일/ 201,500원 장마감

 

 

* 이 같은 주가 폭락은

국내 엔터 종목의 지수를 추종하는

상장지수펀드(ETF)의 하락세로도 이어짐

 

 

증권가에선 이번 분쟁이

주가에 중・장기적 영향을 크게

미치진 않을 것이라 보고있지만,

단기간 반등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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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YBE vs Ador 분쟁

뉴진스(하이브 산하레이블 '어도어')

 

아일릿(하이브 산하레이블 '빌리프랩' )

① 빌리프랩의 ILLIT이

(안무, 헤어, 메이크업, 의상 등)

'NewJeans'를 copy하고 있다고 주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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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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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이에 HYBE 측은

경영권 탈취, 내부고발 등의 이유로

대표이사직 해임 및 감사 시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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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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③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

vs

하이브 반박 으로 진행 中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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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or 민희진 입장

<어도어>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

HYBE가 지분 80%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고,

민 대표가 18%, 기타 경영진이 2%를 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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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유 연예인으로 '뉴진스'가 있으며,

해당 사태도 걸그룹 ILLIT의

NewJeans 카피에서 시작하여

경영권 탈취 주장 등으로 확장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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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민희진 대표가

기자회견을 열어 입장문 발표

​

⑴ 민 대표가 프로듀싱한 'NewJeans'를

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겠다는

약속 어기고 '르세라핌'을 먼저 데뷔 시킴 &

'NewJeans'의 컨셉을 카피한 '아일릿' 데뷔 시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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⑵HYBE 측이

'뉴진스' 데뷔 홍보를 하지말라며 압박

& 'NewJeans' 홍보 소홀히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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⑶ '경업금지 조항'과 관련된 조항이

다수 포함된 '주주간계약' 체결

→ 일부 조항에 대해 수정을 요구했으나

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노예 계약처럼

부당하게 체결했다고 주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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⑷ 내부고발에 대한 보복으로

바로 감사 시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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⑸ 무당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

지인이고 사담을 나누었을 뿐이라고 주장 &

오히려 HYBE가 개인 사찰을 한 것으로 고소 예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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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YBE 방시혁 입장

<하이브>는 산하에

아래의 자회사를 보유하는

레이블 시스템 시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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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어도어(뉴진스)

- 빌리프랩(아일릿)

- 쏘스 뮤직(르세라핌)

- 빅히트 뮤직(BTS)

- 플레디스 엔터(세븐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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⑴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과 더불어

기업 내 핵심 정보 및 사업 · 인사상 기밀을

외부에 유출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

직무를 정지하고 해임 절차를 밟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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⑵ 관련자들에 대해

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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⑶ 민 대표가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

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주주들에게

유도했기에 이를 이유로 감사 시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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⑷ 민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할 목적으로

다른 경영진과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모의했으며,

그 과정에서 무속인에게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

대한 조언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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